2025년 현재 대한민국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율은 약 34%를 넘어섰습니다.
혼자 사는 이들이 더 이상 예외적인 존재가 아닌 만큼,
정부 역시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복지제도와 지원정책을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습니다.
하지만, 지원 제도들이 다양한 기관에 흩어져 있어
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.
2025년 기준 1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주요 정부지원 제도를 한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.

1. 청년 월세 지원 사업 (2025년 확대 시행)
✅ 대상
- 만 19세 ~ 39세 이하 청년 1인 가구
- 본인 소득 2,000만 원 이하, 부모 합산 중위소득 150% 이하
✅ 지원 내용
- 월 최대 20만 원, 최대 12개월 간 월세 지원
- 신청은 복지로(www.bokjiro.go.kr) 또는 지자체 복지센터
✅ 2025년 변화 포인트
- 기존 1회성에서 연장 가능성 확대
- 지원 대상의 연령 및 소득 기준이 일부 완화
2. 기초생활보장 제도: 생계·주거·의료급여 등
✅ 대상
- 중위소득 30% 이하의 저소득 1인 가구
✅ 지원 내용
- 생계급여: 월 최대 약 72만 원
- 주거급여: 지역별 기준 임대료 상한선에 따라 차등 지급
- 의료급여: 진료비 90% 이상 지원
✅ 참고사항
- 재산 기준과 금융 자산도 함께 심사
- 청년 독립가구의 경우 부모와 생계 분리를 입증해야 가능
3. 청년도약계좌 (2025년까지 신청 가능)
✅ 대상
- 만 19~34세 청년
- 연 소득 7,500만 원 이하
✅ 지원 내용
- 5년간 납입 시 최대 5,000만 원 수령 가능
- 정부가 월 최대 40만 원 매칭 지원
✅ 1인 가구의 장점
- 부모와 소득 합산 없이 본인 기준만으로 신청 가능
4. 근로장려금 (EITC)
✅ 대상
-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 1인 가구
✅ 지원 내용
- 연간 최대 165만 원 환급
- 정기 지급: 9월, 반기 지급 선택 가능
✅ 2025년 주요 변경사항
- 신청 소득 상한선 상향 조정
- 자동 신청 대상 확대
5. 에너지 바우처 지원 (겨울철 난방비 지원)
✅ 대상
-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1인 가구
✅ 지원 내용
- 2025년 기준 1인 가구 난방비 15만 원 지원
- 전기, 도시가스, 연탄 등 다양하게 사용 가능
✅ 신청 방법
-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온라인 신청
6.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(지자체별 시행)
✅ 대상
- 여성 1인 가구 또는 야간 근무자
✅ 제공 품목
- 문열림 감지센서, 긴급벨, CCTV 등
- 설치 및 유지관리 무료
✅ 시행 지역
- 서울, 부산, 광주 등 대부분의 광역지자체에서 확대 중
- 2025년 기준 전국 40개 이상 지자체 운영
7. 고독사 예방 및 정서지원 서비스
✅ 주요 서비스
- 1인 가구 정기 안부 확인
- 방문 상담, 식사 배달, 돌봄서비스 연계
✅ 신청 방법
- 주민센터 또는 지역 사회복지관
- 노인 및 중장년층 1인 가구 대상 확대 중

1인 가구라면 꼭 챙겨야 할 팁
- 본인 기준 소득·재산을 우선 확인
→ 대부분의 지원제도는 본인 소득 기준이나, 일부는 부모 소득 포함 여부를 따지므로 정확한 파악 필요 - 중복 지원 가능한 제도 확인
→ 청년도약계좌와 근로장려금 등은 중복 수혜 가능 - 지자체별 추가 지원 여부 확인 필수
→ 일부 지역은 자체 예산으로 청년 교통비, 생필품 지원, 주택 리모델링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
마무리
2025년 현재, 혼자 산다는 이유만으로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1인 가구를 위한 지원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.
특히 청년, 중장년, 고령층 등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정책들이 등장하고 있으므로,
정확한 정보 파악을 통해 누구나 놓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지금 바로 거주 중인 지자체 복지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, 정부24를 통해
자신이 해당되는 지원제도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